건너뛰기 메뉴



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 수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25년 7월 11일 16시 50분 1초
조회
6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수립

- 재해로부터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관리체계 강화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72(),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안 관리와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기록물의 훼손과 분실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과 기록물의 보존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서고 출입 통제 및 보안 등급 설정, 중요기록물 전산화 및 백업 강화,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 마련 등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도 함께 구축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공단은 중요 비전자기록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대피 우선순위를 사전에 지정할 예정이며,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기록물의 보안성과 보존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해 대응능력을 확보하여 구민의 신뢰를 얻는 안전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기록물 보안과 재난 대비는 행정 신뢰성을 유지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기록관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 수립.jpg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

  1. JPG 파일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 수립.jpg [ Size : 327.04KB , Down : 3 ] 미리보기 다운로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