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드럼스쿨 프로그램 운영 안내

- 드럼 연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이번 9월부터 3개월간, 악기 연주를 꿈꾸는 주민들을 위해 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드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럼은 양손과 양팔을 동시에 조절하는 고난이도 활동으로, 집중력 및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신을 활용해 리듬을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소모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번 드럼스쿨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 토요일에 총 1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별 강습용 드럼이 제공되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강습이 가능하다.

양천구민체육센터 문화실 프로그램은 학기제(3, 6, 9, 12월 개강)로 운영되며,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에 이번 9월부터 시작 된 가을학기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잔여자리 발생 시, 이번 9월 25일(목)부터 양천구민이라며 추가로 접수가 가능하다.

강습료는 학기별(3개월) 15만원이며, 추가모집 시 잔여 개월에 맞게 강습료가 산정된다. 추가모집은 현장신청만 가능하며, 참가자는 개인용 드럼스틱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화 이사장은 “양천구민체육센터 드럼스쿨은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