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인권 시네라이브러리’ 운영

- 인생(人生)을 바꾸는 인권(人權)영화,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있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임직원과 지역주민, 협력업체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시네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시네라이브러리는 외부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인권영화제 운영 방식을 혁신해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목표로 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월간 인권 시네톡 운영 ▲작은 인권도서관 운영으로 구성된다.

‘월간 인권 시네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의 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 서울시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권 관련 영상 콘텐츠를 상영한 뒤 자유롭게 소통과 토론을 이어간다.

또한 ‘작은 인권도서관’은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권 관련 영상 콘텐츠(DVD)를 임직원과 지역주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폼을 통한 온 라인 신청 접수 및 사업장 내 수령ㆍ반납 방식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용시설 내 홍보물 및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인권 시네라이브러리 운영을 통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협력업체와 지역사회와도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안전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