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여름방학 맞이 ‘미니어처 만들기 교실’ 운영 안내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미니수영장 만들기’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양천구민체육센터는 8월 2일(토)부터 30(토)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 ‘미니어처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니어처 만들기 교실’은 실물을 축소한 입체 조형물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공간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표현해보면서 성취감과 몰입의 즐거움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 16일은 휴강일이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각각 50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양천센터 문화실 프로그램은 3월/6월/9월/12월로 운영되며, 이번 여름학기 마지막 달인 8월에는 기존 수강생 외에도 잔여 자리에 한하여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화 이사장은 “아이들이 더운 여름철 실내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라며, “작은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미니어처 만들기 교실’에 많은 지역 어린이들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