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정보공개 모니터단’ 모집

- 주민 참여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 추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오는 11월 14일(금)까지, 공단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개선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공단 홈페이지의 ‘사전정보공표’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공개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공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이용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에서 실시하는 정보공개 만족도 조사 등에도 참여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원은 총 1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며, 양천구에 주소를 둔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령과 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컴퓨터 활용이 능숙하고 공공기관 운영에 관심이 많으며 책임감이 강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활동에 참여한 모니터단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20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보공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공단의 정보공개 제도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공단 운영의 신뢰성과 개방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모집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성과팀(☎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