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반부패·인권 주간 행사’ 성료
– 국제 반부패의 날과 세계인권선언기념일 기념, 주민 참여 확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반부패·인권 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12월 9일)과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인권 존중 문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단은 반부패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특히, 주민 참여를 위해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활용한 ▲부패방지 서약 ▲인권존중 서약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약에는 각각 200명, 325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공단의 반부패 및 인권 존중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공단은 조직 내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직원 대상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견 및 아이디어 수렴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공단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했다.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반부패·인권 주간 행사는 주민과 공단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양천구의 공공이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었던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