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퇴직예정자 대상 맞춤형 취업 알선 교육’실시

- 정년 앞둔 직원들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 지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1월 6일과 8일, 해누리타운 4층 교육장에서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알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년을 앞둔 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취업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정년을 맞이할 예정인 직원들로, 교육과정은 ▲자기탐색, ▲구직상담, ▲면접 준비 코칭, ▲채용정보 검색법, ▲구인 기업 발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 자기 탐색 단계에서는 개인의 경력과 강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재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경로를 설정했으며, 이러한 실전 중심의 교육이 참가자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구직 활동에 대한 적극성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퇴직 예정자는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의: 경영기획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