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월 5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방역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신정1동 제일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내부 및 주변 방역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인근 공원 및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방역작업을 진행하였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목2동 전통시장과 목사랑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활동 및 상가 출입구 향균필름 부착, 마스크 착용 안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조주연 이사장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체육시설․주차장 등 시설관리에 대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자체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이용 고객과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