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임산부를 위한 아쿠아로빅 무료체험교실 2분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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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7일 12시 30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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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체력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오는 5월 1일(월)~ 6월 30일(월)까지 저출생 시대에 임산부 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아쿠아로빅 무료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신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임산부들에게 체력 향상은 물론 혈액 순화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에 목동센터는 지역의 임산부들의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확산하시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5일부터 선착순 3명을 모집하며, 양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임신확인증이나 산모수첩을 제출하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아쿠아로빅 무료체험교실을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목동센터팀(☎260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