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소방교육 및 재난예방 훈련 실시

-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월 26일(목),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 및 재난재해 예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위소방대 조직 편성 및 임무 이해 ▲전기·가스·유류화재 예방 교육 ▲화재경보 전파 및 신고 절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기초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화재경보 전파, 대피 유도,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여했던 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