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제2회 양천구 시니어 런웨이 패션쇼’ 참가

- 패션쇼로 전한 시니어의 열정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 시니어모델워킹반은 지난 11월 1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파리공원에서 열린 “제2회 양천구 시니어 런웨이 패션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니어 세대의 활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동문화체육센터 회원 2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워킹 실력을 뽐냈다. 장윤주 강사의 지도로 연습해 온 회원들은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목동문화체육센터의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2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시니어들이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시니어들 사이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단순한 워킹 수업을 넘어, 자신감 회복과 건강한 삶의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