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빈곤아동 및 난치병아동 돕기’캠페인 실시

- 저소득 아동을 위한 나눔과 상생의 실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월 23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매주 토요일 목동문화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들을 돕기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산하 비영리단체(NGO)와 연계하여 추진되며, ▲빈곤 아동의 실태를 알리는 전시 ▲1:1 결연을 위한 후원 상담 및 안내 ▲굿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직접적인 현장 모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독려하고,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목동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한 사람 한사람의 따뜻한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