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낭만 가득 통기타 교실 운영

- 남녀노소 누구나, 전문 강사님의 강습으로 시작하세요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낭만가득 통기타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통기타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연주해 보고 싶은 악기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임에도 전문 강습반을 찾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통기타 교실을 매주 수요일 ▶13시 30분 ▶19시 ▶20시 30분에 각 80분 강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비는 3개월에 9만원으로 저렴하며, 초등 4학년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아침이슬’, ‘서른 즈음에’, ‘너의 의미’,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연주하며 다양한 코드와 패턴과 주법을 배우고 연습해본다.

학교, 회사, 집으로 반복되는 지치는 일상 속 나만의 취미를 찾을 수 있는 양천구민체육센터 통기타 교실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