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재난 및 생활안전체험 훈련

- 연 2회 훈련으로 재난 대응 전문성 및 숙련도 제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및 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체험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 및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상황 발생 시 직원과 이용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진압 및 피난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 사회재난 및 생활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숙련도 향상을 위해 연 2회 이상 체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 화재 대응 훈련 외에도 지진, 풍수해 등 다양한 사회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훈련 컨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과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17)